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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병 재심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점 고광우 검사는 26일 강간 치상 혐의로 한국 측에서 재판권을 행사하기로 한 미 30병기중대소속 「레이몬드·벨라스퀴에스」 상병과 「월리 페이지」 이병을 소환 심문했다. 두 미군 사병은『피해자 윤정애 (24·가명) 양을 강간 한 것이 아니라 화간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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