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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옹 사회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항일투사 고백파 김학규 장군의 사회장이 26일 상오11시 서울예총회관광장에서 엄수되었다.
이날 장례식에는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곽상훈 장례위원장 그리고 만주벌판에서 그와 함께 항일투쟁을 벌였던 옛 광복군 동지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유해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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