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9시 30분 현재, 안철수·김무성·이완구 당선 유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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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김무성·이완구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오후 9시 30분 현재 서울 노원병 (개표율 18.6%)에서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58.3%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34.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 영도 (개표율 23.68%)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67.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는 23.6%,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는 9.3%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 부여·청양(개표율 22.36%)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78.2% 득표율로 압도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는 16.8%,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는 4.9%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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