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3으로 참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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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임시취재반】2일 이곳 명치신관구장에서 폐막된 제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2개의 「홈런」을 포함한 19안타를 맞아 15-3을 참패, 일본의 전승을 막지 못했다.
한국은 1회말 3번 허종만의 3루타를 4번 김응룡이 「홈」까지 이끌어줘 1점을 선취, 좋은 「스타트」를 보였으나 2회초 일본의 집중3안타로 3점을 뺏기면서 한국의 「리드」는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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