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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배구 입상권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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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임시취재반】「유니버시아드」대회 이틀째를 맞이한 28일 한국은 유도, 농구, 배구, 「테니스」, 수영 등 5종목에 출전했는데 유도에서 다시 2개의 은「메달」. 남자농구와 배구는 각각 2연성을 거두어 은「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한층 더 짙어졌다. 그러나 「테니스」·수영은 부진, 전패한 가운데 「테니스」남자복식의 강명운 김문일 조가 처음으로 준준결승에 올랐을 뿐이다. 이날 한국은 남자농구에서 준우승후보로, 알려진 「필리핀」을 83-57로, 남자배구에서 태국을 3-0 「스트레이트」로 눌러 강력한 은「메달」후보로 「클로즈·업」됐다.

<유도>결승서 일에 패북

<수영>

<테니스>여자팀은 탈락

<다이빙>

<배구>태국에 스트레이트 승

<농구>「필리핀」을 꺾어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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