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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30)이 유연석(29)의 실체를 폭로했다.
류현경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유연석에 대해 “여자들한테 잘 흘린다. 매력을 잘 흘린다”고 밝혔다.
이에 유연석은 “나보다 한 살 많은데 처음에 ‘심야병원’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굉장히 누나인 척을 하더라”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류현경은 “(유연석은) 엄청 어른인척을 한다더라. 나는 그런 꼴을 못 본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저러다 둘이 사귄다”, “유연석 워낙 매력이 넘치니까”, “둘이 수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