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법극「이차돈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불교사상 처음으로 법극 「이차돈의사」(이광주 원작·김일엽 각색)가 박진·방훈 연출로
25일∼31일(낮3시·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돈다. 수덕사비구니 선원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갖는 이 공연의 출연자는 이차돈 역의 이명송 스님을 비롯하여 대부분 스님들. 그러나 무대 경험이 있는 신자의 자제들과 고설봉 씨가 찬조 출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