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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빌려준 돈 대신 받은 명품가방 감정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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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향기(34)가 지인에게 빌려준 돈 대신에 받았다는 명품을 감정받아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타들의 명품 감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신의 한 수’에 조향기가 출연해 자신의 명품가방을 감정받았다.

소장하고 있던 2개의 명품가방을 공개한 조향기는 “둘 다 같은 사람에게 받은 것”이라며, “돈을 빌려줄 때 하나를 받고, 나머지는 돈을 못 갚아 미안하다는 뜻으로 주더라”며 가방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가방을 감정하기 시작한 연예인 패널들은 “같은 사람이 준 거라면 둘 다 가짜 아니면 진짜다”, “돈 없어서 빌려간 친구가 진짜를 줬을 리 없다” 등 분분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향기의 가방 뿐만 아니라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가수 방미(51)의 가방도 소개된다.

특히 그녀가 소장한 가방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리미티드 명품이라고 해 여성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또 자신의 아버지가 ‘타짜’로 불릴 정도였다는 가수 방미와 국내 최고의 마술사가 야바위(?)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한 모든 것이 밝혀질 예정이다.

국가대표 급 전문가들의 신개념 토크쇼 JTBC ‘신의 한 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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