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30여명이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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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1일 낮 12시15분쯤 영주를 떠나 철암으로 가던 제1819열차 맨 뒤 여객차가 탈선 전복되어 3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석포역과 철암역 사이에서 일어난 이 탈선전복사고로 중경상을 입은 환자들은 인근병원에서 가료 중인데 사망자가 몇 명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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