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방태 내 4일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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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타놈·키티카초른」 태국수상의 공식초청을 받아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태국을 방문키로 확정됐다.
정 총리의 이번 방태에는 김성은 국방, 김윤기 건설장관, 박기석 원호처장, 홍성철 총리비서실장이 수행하게되며 정 총리 일행은 오는 9월2일 서울을 출발, 「홍콩」에서 2박 한 후 4일부터 태국을 방문, 귀로에 「홍콩」·동경에서 각각 1박, 9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당초 월남을 방문하려던 예정을 취소하고 태국만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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