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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물 푸기에 30만 동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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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경남도 한해대책본부는 14일부터 본부요원을 강화하고 철야근무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양수용 기름 2천드럼(3백만원)을 국고보조로 긴급 배정 받은 경남 도는 지난 1일부터 소급실시, 시·군에 배정했고 15일까지 학생·공무원·농민·사회단체 등 연인원 30만명이 총 동원 되었으며 양수기 1만7백여대, 소방차 19대, 「콤프레서」 3백5대, 타설「펌프」 4백6개소, 족답 양수 7천80개소, 「불도자」 12대 등 1만4천여대의 기재가 동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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