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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마감 연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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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강범석특파원】동경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개인 「엔트리」 신청마감을 늦추어 대회개최전일까지 접수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8일 현재 참가신청을 낸 44개국 중 종목별 「엔트리」를 신청해 온 나라는 33개국, 「엔트리」를 보내온 나라는 불과 16개국에 지나지 않아 부득이 취해진 것이다.
북괴는 9개 전 종목에 남자 67명, 여자 48명과 임원 29명 도합 1백44명을 출전시킬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 개인 「엔트리」는 신청하지 않고 있다.
북괴의 종목별 「엔트리」 신청숫자는 다음과 같다.
▲임원 29 ▲육상 12 ▲수영 10 ▲다이빙 2 ▲수구 11 ▲펜싱 10 ▲농구 24 ▲배구 24 ▲체조 14 ▲유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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