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자유중국팀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북7일UPI급전동양】자유중국 축구「팀」은 7일 밤 한국「팀」을 1대 0으로 물리침으로써 제4회 「아시아」축구 동부지역 예선에서 우승했다.
자유중국과 일본은 각기 3승 1 무승부로 다같이 7점을 얻었으나 11대 4(얻은 「골」에서 뺏긴 「골」수를 뺀 것)의 압도적인 「골」차로 자유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과 자유중국 「팀」은 이날 밤의 대전에서 전반전을 「스코어」 없이 끝마쳤으나 중국「팀」은 후반에 가서 1점을 얻어 승리를 굳혔다. 한국 「팀」은 좋은 「콘디션」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령이 높은 자유중국「팀」을 눌러 시종 공세를 취했으나 후반전 28분에 한 「골」을 허용하여 분패했다.
참가국 「팀」의 전적과 순위는 다음과 같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