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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앞으로 병원 이용 편해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전문 수화통역사를 통해 '수화통역 서비스'를 실시해 청각·언어장애인의 병원 이용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측은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의 진료 및 병원 이용을 원활하게 하고, 환우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수화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신한카드의 후원, 서울시 수화통역센터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수화통역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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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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