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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원 하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주】태풍으로 지난 26일부터 한라산에 고립되었던 1백30여명의 등반 학생들은 폭풍우가 지나간 28일 새벽부터 하산하기 시작, 이날 밤 전원 무사히 산을 내려왔다.
구조에 나섰던 경찰과 구조대원들도 이날 밤 모두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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