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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꽃나무·허브 향기 가득한 산책길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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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대방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4만1000여 ㎡의 대지면적에 전용 84㎡A, B형 737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생태공원과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GX룸·북카페·키즈룸·문고 등을 갖춘다. 단지 중심부 주변에 다양한 수목을 조성하고 대형수목을 식재하고 다양하고 화려한 색의 꽃나무(관목·초화류 등), 허브류 등을 심어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편리한 각종 첨단시스템을 설치한다. 무인택배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이 없을 경우에도 택배물 보관 및 수취, 택배물 도착 때 세대 내 월패드 및 휴대폰 SMS문자 전송, 등기 우편물 및 생활편의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많은 가구에서 낙동강과 남해 조망이 가능하고 한시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 최저 730만원부터다(기준층 800만원). 견본주택은 강서구 명지동 3245-3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688-022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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