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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바로 연결 교통 편리,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생활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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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현대엠코가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분양하는 노원프레미어스엠코 조감도. 고급스런 외관의 36층 초고층 단지다

부동산정보회사인 부동산114가 지난해 발표한 ‘2012 아파트 선호요인’ 조사에 따르면 교통편리가 42%로 압도적인 고려 요인으로 나타났다. 입주 년도 14.3%, 규모 13.7%, 입지 1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회사는 “교통여건·교육환경 및 투자가치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한 것은 집을 여전히 재테크 수단으로 보는 경향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런 선호 요인을 충족하는 아파트가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초역세권에서 현대엠코가 주상복합아파트인 노원프레미어스엠코 234가구를 분양한다. 교통여건과 투자가치,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등의 분양 선호 요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는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바로 연결된다. 7호선을 통해 20분대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외에도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공릉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한천중·공릉중·태릉고가 인접해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노원구 중계동과도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주거환경도 나쁘지 않다.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이 인접해 있고 북한·불암·수락산도 가깝다.

이마트·홈플러스·세이브존·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과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에서는 보기 힘든 전용면적 84㎡형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상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건설돼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오픈스페이스 및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해 지역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식재로 녹음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공원, 외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된다.

광폭 선반 신발장, 대형 주방 펜트리, 거실 장식장, 주방 플랩장 제공 등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납 특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도 연출한다. 욕실 내 키즈미러 설치, 라운드코너, 키즈락을 적용해 아이들의 편의성과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고 차량번호를 인식해 입주민 및 방문객의 빠른 입차가 가능한 정차 없는 주차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화재경보 및 외부인 침입감시, 방문자 확인, 입·출차 차량의 이미지와 시간 등을 데이터 베이스화해 차량을 관리해 주는 주차보안 등 보안까지 극대화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중대형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과 편리한 생활을 중소형에서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노원프레미어스엠코의 가장 큰 매력이다.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사업 안전성이 높고 현대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시공해 믿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엠코는 태릉입구역 5번 출구 앞에서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다. 분양 문의 02-977-9772.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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