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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빌딩으로 중국인 촌 개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시청 앞 중국인 촌이 도시 미관지구로 설정되어 지주의 주식합자로 10층 현대식 「빌딩」으로 개조된다.
이 계획은 중국인 우인평씨 등 12명이 자기들의 사유지를 한데 묶어 5백평 대지 위에 10층 건물로 세우는 것인데 오는 25일까지 착공, 연내에 준공 예정이다. 건물이 세워지면 종전대로 중국음식집을 비롯한 오락실, 「아케이드」「아파트」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1백평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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