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한국의 온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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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적십자사는 15일 중동분쟁으로 인한 「아랍」제국의 전재민과 상병자를 위해 국내 제약회사에서 기증한 의약품 4종(한독약품「헤마셀」5백병, 대한중외제약「그루코스」5백병, 중앙제약「프로나펜」1천「바이알」,「테라코트릴」연고5백「튜브」)을 적십자 국제위원회에 발송했다.
1·3톤의 이 구호의약품은 NWA와 「루프트한자」등 2개 항공회사의 특별협조로 「제네바」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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