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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인이 만들어 미스샷이 줄어든대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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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아큐디스 남성용 골프클럽(왼쪽)과 링크스 여성용 골프클럽 세트.

뉴라이프21(www.NL21.co.kr, 이영재 대표)은 지난해부터 일본 도카이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남성용 아큐디스와 여성용 링크스 골프클럽을 연 500세트씩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뉴라이프21은 좋은 품질의 골프용품을 대리점이나 특약점에 주지 않고 직거래 방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주로 인터넷이나 신문지면을 통해 판매해 복잡한 유통 과정으로 인한 거품이 없다. 공급단가를 대폭 낮춰 가격도 합리적이다. 기존 170만원대 풀세트를 89만원에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큐디스와 링크스 풀세트는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일본 장인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살아 있는 디테일과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관성 모멘트를 최대한 살린 설계로 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어드레스하기 편안한 샬로 페이스와 와이드헤드 디자인이 적용돼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해준다. 또 볼을 띄우기 쉬워 높이 더 멀리 호쾌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고 반발력 460cc 특수 6-4 티탄 소재와 저중심 포지드공법 설계로 뛰어난 그립감과 무게감이 탁월하다. 지난해 론칭 후 5개월 만에 ‘스포츠조선 베스트브랜드’ ‘스포츠서울 히트상품’에 선정됐고 ‘서울 골프박람회’에 출품해 극찬을 받았다. 뉴라이프21은 170만원짜리 풀세트를 직거래 방식으로 남녀 각각 100세트 한정 89만원에 할인 판매를 한다. 전화(1644-3606) 문의도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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