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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이상 체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4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5월말 현재 내국세 체납 총액은 49만건에 30억2천만원이라고 밝히고 5백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5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고액 체납자는 김영근씨(한국증권금융사장)로 체납액은 1억2천57만2천원. 작년 말에 이어 체납수위를 계속하고 있다. 고액 체납자 51명의 체납액은 6억9천8백만원으로 총 체납자의 0.01%의 인원이 체납총액의 23.1%를 차지하고 있다. 1천만원 이상 체납자 17명의 명단은 별항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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