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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남 의원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용남(무소속) 의원은 4일 의원직 사퇴성명을 냈다. 신 의원은 공화당후보로 고창에서 당선되어 선거부정혐의로 6월 16일 공화당에서 제명되었다. 의원사퇴는 국회 본회의의 허가를 받아야하며 폐회중에는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사퇴 성명에서 『본인의 불명예를 하루속히 씻고 대국적 견지에서 정국수습의 희생자임을 감수,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말하고 『보궐선거에서는 본의는 아니나 타당에서라도 재출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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