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경북 패권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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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2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 패자결승전에서 배문은 성남을 8-4로 물리쳐 30일 하오 승자 「시트」의 경북과 최종결승에서 맞서게 되었다. (29일·서울운)
이날 배문은 11개, 성남은 9개의 안타를 기록, 난타전을 전개했으나 양「팀」 모두 수비실수가 많아 경기내용은 결승전다운 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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