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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 월남서 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21일UPI동양】「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21일 주례 각의에서 「이스라엘」이 6월 5일에 중동전쟁을 도발했다고 비난하고 중동전의 새싹은 미국의 월남전으로부터 움튼 것이라고 말했다.
「드골」 대통령은 월남전이 중공의 조급한 핵무기 개발을 강요하는 한편 마침내 「아랍」 대 「이스라엘」 전쟁을 야기 시킨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을 중동전쟁의 침략자로 규탄한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가 「이스라엘」의 어떤 영토확장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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