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 합훈서 제외|유니버시아드 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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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 후보인 연세대의 곽현채·최종규 두선수를 합동 훈련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들은 협회의 결의를 무시, 대학농구연맹전에 출전했기 때문인데 체육회 강화위원회가 농구협회의 결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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