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조사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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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6·8 총선 무효화 투위」집행위원회는 16일 「선거부정」을 밝히기 위해 즉각적인 조사단을 구성,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1백31개 전 지역구는 당락에 관계없이 『부정선거를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증거물』을 법원에 보전 신청하라고 지시했다.
조사단은 각 도별로 3명 내지 5명으로 구성, 17일까지 현지에 내려가 도지부 협조를 얻어 20일까지 조사를 끝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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