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비·학생을 동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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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모의 조기 이앙을 촉진하기 위해 도지사 책임아래 군 장비와 각급 학교 학생들을 동원, 5일간씩 모내기와 보리 베기를 돕도록 지시했다.
13일 하오 각 도 농산 과장이 모인 제2차 한해대책위에서 농림부는 2억9천6백만원을 들여 7월 중순까지 양수기 8천8백대, 발동기 7천4백대를 공급해 주기로 약속하고 모내기 실적이 부진한 중부이남 지방은 한층 모내기에 힘써주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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