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만석 목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올해 쌀 생산목표량은 3천10만석으로 평년작인 2천4백80만석보다는 5백30만석, 66년 생산량인 2천7백22만석보다는 2백90만석을 증산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5일 현재 모내기 실적은 27만7천9백정보 (건답직파 3만3천4백70정보 포함)로 식부 계획 면적 1백22만 정보의 22.8%
지난 해 같은 때보다 3.2%가 많으며 평년(5개년 평균)보다 6.4%가 높다.
도별로는 서울 55.6% 경기 75.3% 강원 75.2% 충북 20% 충남 33% 전북 8% 전남 6.7% 경북 4.3% 경남 0.4%인데 이번에 내린 비로 남부지방의 모내기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