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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5층 「부녀의 광장」 YWCA 새 회관 기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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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창립45주년을 맞이한 대한 YWCA연합회에서는 신축회관 기공식을 지난 5일 하오 3시 구 회관 소재지(명동1가1의3)에서 가졌다.
한국 부녀운동의 광장으로 쓰여질 신축회관의 규모는 대지 3백40명, 건평 1천2백46평의 현대식 5층 건물로 총 공사비 1억1백20만원.
회관은 68년4월15일 준공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와 「로제·샹바프」주불 대사부인, 회관건축기성회 명예위원 오정자씨(김현옥 시장부인) 등 2백 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 YWCA연합회는 신축회관과 함께 소사에 약4만평의 「캠프」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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