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위해…" 톰 크루즈, 700만불 전세기 띄워

미주중앙

입력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딸 수리(사진)의 7번째 생일을 맞아 700만달러 짜리 개인 제트기를 전세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8월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후 LA에 살고 있으며 수리는 뉴욕에서 엄마 홈즈와 살고 있다. 크루즈가 딸과 함께 생일을 보내기 위해 수리를 뉴욕에서 자신이 영화촬영을 위해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데려올 전용기를 세낸 것.

신문은 크루즈 측근의 말을 인용해 "톰은 딸 수리와 함께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것이다. 전용기가 사치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미 수리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비행하고 있다"며 "할리우드 스타의 자녀라면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