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선배님 죄송합니다" 나얼 사진공개 사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소리 트위터 캡처]

가수 소리(28)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소리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sori8502)에 “또 가고 싶은 곳”이라며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이 사진 배경으로 가수 나얼이 포착된 것.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을 두고 나얼이 맞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당시 소리는 서울 이태원 근처의 피자집에서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나얼 역시 교회 일행과 피자를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경 인물이 나얼인 것으로 확인되자, 각족 포털 사이트에는 ‘나얼 근황’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에 소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글을 올렸다. 소리는 “나얼 선배님,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라며 본의 아니게 근황을 노출한 것에 대한 사과를 했다. 현재 나얼이 포착된 소리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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