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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가격 어긴 푸줏간 13개소 영업허가 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6일 서울시는 푸줏간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협정가격을 지키지 않은 13개 푸줏간에 대해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시 당국은 계속 협정가격을 무시하는 업소를 허가 취소할 방침이며 허가 취소된 지역주민을 위해 시설을 갖추고 신청을 내면 무제한 영업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이날 첫번째로 허가 취소된 13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영보(장교동51의2)▲화니(남창동79)▲경일(남창동33의1)▲고홍(남창동23의12)▲현대(명륜2가27의1)▲대흥(종로5가143)▲동일(종로5가143)▲동대문(종로5가143)▲문화(혜화동16의8)▲동아(명륜1가15)▲현실(명륜3가76)▲제일(종로4가165의2)▲혜화(혜화동74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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