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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길 따라 외식 혜택도 '만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벚꽃 축제를 앞둔 여의도 인근 외식업계가 맛있는 혜택으로 상춘객을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벚꽃이 만발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인근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7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봄철 최대 축제를 맞아 아워홈은 벚꽃에 어울리는 이벤트로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IFC몰 내에 운영중인 프리미엄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에선 관람객이 절정을 이루는 13~14일, 식사를 하는 고객들에게 벚꽃과 색을 맞춘 연분홍 솜사탕을 무료 증정한다. 아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 12~18일 아워홈 페이스북이나 위치기반 SNS 씨온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식사 영수증과 함께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봄꽃축제 기간동안 IFC몰 푸드엠파이어 방문 후기를 SNS상에 올린 고객 20명에겐 추첨을 통해 사보텐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 아워홈 봄꽃이벤트 이미지

여의도 LG트윈타워 내에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에선 할인 이벤트가 실시된다. LG트윈타워의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 키치&펍 오리옥스에선 평일 디너와 주말에 가격의 30%를 할인 받는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윤석민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화사한 봄꽃에 한번, 다채로운 먹거리에 또 한번 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꽃 축제 이후에도 다양한 봄 관련 행사를 개최해 여의도를 찾는 고객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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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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