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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내륙에 짙은 복사무|강우량을 줄고 기온은 높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5월에 접어들면서 강우량이 예년보다 20∼30밀리 가량 줄어들고 기온은 예년보다 0.7∼2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여 서해·남해 및 내륙지방에 아침 저녁으로 짙은 복사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요즘 우리나라는 「휀」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편남풍의 영향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관상대는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5월 중순에 접어든 이번 주말(13, 14일)은 기압골의 통과가 예상되므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
기온은 최저 13도, 최고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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