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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바지·배낭·등산화 등 아웃도어 알뜰 구매 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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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백화점 내 A관 3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스포츠 초대형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충청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코오롱스포츠’에서 티셔츠, 바지, 등산화, 배낭, 고어텍스 등 봄 인기품목 이월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초대형 기획전으로 단일 브랜드로는 충청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아웃도어 필수 용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스포츠는 각 상품별로 남방은 5만1000원, 등산티셔츠 8만100원, 등산베스트 9만6000원, 다운재킷 14만9400원, 바람막이 재킷 17만7000원, 고어텍스 재킷 20만원, 등산화 12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스카프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쿨맥스 티셔츠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정연일 남성스포츠팀장은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아웃도어 행사는 충남 지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봄 산행 및 나들이 활동시기가 왕성해지는 요즘, 아웃도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 위한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충청점은 지난달 유아 전문브랜드인 BB하우스, 쇼콜라,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비, 프리미에쥬르,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에뜨와, 엘르 등 총 12개의 유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앙팡 드 신세계(Enfant de Shinsegae)’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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