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각트, '소중한 동생' 케이윌 응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일본의 톱스타 각트(40)가 가수 케이윌(32)을 ‘소중한 동생’이라고 표현하며 응원에 나섰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starship)에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홍보에 나선 각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각트는 유창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라고 말했다.

각트는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러블(Mizerable)’로 데뷔했으며 이후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총 10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는 등 일본의 ‘록의 전설’로 불린다.

케이윌은 4일 ‘러브 블러썸’을 발표해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전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