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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후에 특기 살리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6일 노동청은 국방부와 합의아래 군 기술병과에 근무하는 국민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4천 1백 77명을 선발, 제대 후에 소지하고 있는 특기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역병 직업훈련 계획」을 마련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실시될 이 계획은 소요예산 4백 65만원으로 대상직종은 중장비 운전·세탁·통신·발전·전공 등 50개 직종이며 훈련은 각군 기술학교와 교육단 등에서 제대 전에 4주일 동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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