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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첫 승리|육군에 1 대 0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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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인천=윤경헌기자】춘계 전국 실업축구연맹전 인천 「시리즈」 이틀째 경기가 20일 하오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치안국은 육군을 1-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거두고 해병-철도전은 0-0으로 비겼다.
이날도 「그라운드·컨디션」은 나빠 「플레이」에 많은 지장을 주었다.
첫 「게임」에서 치안국은 활력전을 벌여 「게임」을 「리드」하다가 후반5분 RI 이완석이 혼선 중에 귀중한 승점을 올려 첫날 철도청을 물리친 육군을 1-0으로 눌렀다.
한편 해병은 철도와 「시소」 끝에 득점 없이 비겼는데 이 「게임」에서 CF 이양일 선수는 머리에 찰과상을 입어 퇴장, 앞으로 남은 「게임」에 출전 못하게 되었다.
대회는 21일 쉬고 22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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