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서인국 집 방문해 "짐승 냄새가 난다" 독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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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가수 서인국(26)의 집에 방문한 방송인 노홍철(34)이 독설을 내뱉었다.

최근 노홍철은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위해 서인국의 집을 방문했다.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노홍철은 옷과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는 서인국의 집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노홍철은 서인국의 거실과 침실, 옷방을 차례로 구경하다 “이 집에선 짐승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직접 맡아보지 않고선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해 서인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곧 서인국이 준비한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기며 신나는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태원이 김광규의 집을 방문, 이성재가 데프콘 집을 방문하여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분은 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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