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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장 조업중단 공해방지법을 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3일 소음 때문에 인근 주민에 안면을 방해하고 있는 동대문구 보문동 4가에 있는 고주파 금속공장에 대해 공해방지법을 발동, 우선 조업중단 조처를 내렸다. 서울시는 또한 시내 주택지역 안의 소음과 매연 등 오염침해 공장을 일제 조사, 공해의 대소를 막론하고 개축 증축 등 공해방지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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