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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맨 스필드 방청|영 하원 한동안 마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 육체파 여우 「제인·맨스필드」(44-26-38)양이 젖가슴을 온통 노출한 「블라우스」와「미니·스커트」를 입고 영 하원을 방청하는 바람에 의사 진행이 한때 마비. 영 하원은 마침 「아덴」급기를 토의하고 있었는데 반나의 「맨스필드」를 발견한 의원들은 한참동안 넋을 뺏긴 채 입만 벌리고 있다가 다음 순간 일제히 의사당이 떠나가도록 환성, 의장이 소리질러 간신히 의사를 재개. 【런던=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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