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평신정을 타고 북한을 탈출, 자유의 품에 안긴 민경태(33)씨가 11일 하오 시민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민씨는 현재 흥한화학에 근무하고 있는데 신부는 고모가 소개한 서울 민사지법에 근무하는 박경숙(22)양.
이날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릴 결혼식 주례는 황해도 지사 김선량씨이며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엄민영 내무부장관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현옥 시장등이 청첩인으로 새 출발을 축하했다.
ADVERTISEMENT
작년 9월 평신정을 타고 북한을 탈출, 자유의 품에 안긴 민경태(33)씨가 11일 하오 시민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민씨는 현재 흥한화학에 근무하고 있는데 신부는 고모가 소개한 서울 민사지법에 근무하는 박경숙(22)양.
이날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릴 결혼식 주례는 황해도 지사 김선량씨이며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엄민영 내무부장관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현옥 시장등이 청첩인으로 새 출발을 축하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