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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12개 안타 날려(대 농협서 4대 0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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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광주=이근량기자】9일 이곳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금년도 실업야구 「오픈」전 첫날 경기에서 상업은행은 농협을 4-0으로, 한일은행은 기업은행을 2-0으로 각각 물리쳐 「오픈」전을 장식했다.
이날 기은은 한일은 김인식 김영덕 양 투수를 공격하지 못해 4안타로 그쳤고 한일은행은 1회와 8회는 각각 1점씩 얻어 2-0으로 이겼다.
한편 일몰 7회「콜드·게임」으로 끝난 상은-농협전에서 상은은 1개의 3루타와 2개의 2루타를 포함한 12개 안타를 집중, 4-0으로 농협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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