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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규탄 나흘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평4일AFP합동】북평에는 중공 국가주석 유소기와 당 총서기 등소평 및 전 선전부장도주를 규탄하는 시위가 연4일째 계속되고 있다. 수 10만을 헤아리는 많은 젊은 학생과 노동자들은 이날 천안문 광장과 당 중앙위 본부 둘레를 행진하면서 「유소기·등소평·도주를 타도하라.」 「혁명노선만세」 「모택동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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