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잊을 수 없었다" 방송 중 프러포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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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40)가 방송 중에 한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서 한 남성이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수줍게 등장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만났던 송은이를 잊지 못해 한국에 왔다며 송은이와 함께 세계를 돌아다니고 싶다고 고백했다.

송은이에게 프러포즈를 한 남성의 정체는 ‘미라클 코리아’ 3회에 출연했던 알렉스. 그는 당시 안전장치 없이 놀라운 공중곡예를 선보였다. 다시 한국을 찾은 알렉스는 20㎏ 무게의 대형 휠을 온몸으로 굴리며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알렉스는 송은이와의 멋진 콤비플레이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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