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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뿌리 뽑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경은 봄철에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 폭력배의 뿌리를 뽑기 위해 각 폭력배의 계보를파악 26일부터 일제 검거에 나서, 이날 중에 회현동 일대의 폭력배 「오산꼬마」파와 삼양동일대의 「일제」파의 조직을 파악 그 중 두목급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회현동 일대의 당구장·다방 등에서 행패를 부리던 별명「오산꼬마」인 황영상(26)과 김종구(25)2명을 검거하고 같은 패 6명을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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