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정세 등을 논의|김 차관, 월·호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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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주 외무차관은 18일 상오「피치」주한 호주대사와 「고·돈·다트」월남대사를 외무부로 각각 불러 최근의 월남정세와 「아스파크」강화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무부는 오는 4월 20일「워싱턴」에서 열릴 월남참전 7개국 외상회의에 대비, 앞으로도 계속 서울 주재 월남 참전국 대사와 자주 접촉해서 광범위한 협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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