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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 맡을 대형기를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우리나라기술진에 의해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 미군용 화물 3만 4천「파운드」를 싣고 대형 4발기 「코니」LI-649-A가 12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국제선 부정기 항공운송업자인 한진 상사 주식회사가 27만 「달러」로 사들인 이 「코니」기는 앞으로 국제선, 특히 대미·대 월을 중심으로 부정기화물 및 우편물 수송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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