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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도 받은 백신 성탄선물, 한국엔 주한미군용만
주한미군에 접종할 코로나19 백신(빨간색)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송되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된 코로나19 백신으로 1000 회 안팎 분량의 모더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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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투 지휘한다…軍, 신속 시범사업 선정
병사들이 일과 이후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됐지만 군부대에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는 건 무척 까다롭다.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별도의 보안 앱을 깔아야 반입할 수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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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실험 처음”이라던 미군, 7개월 지나 “16차례”
주한미군이 올 4월 오산기지에 탄저균을 들여오고 시험하는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나 위법은 없었다. 하지만 미국이 통보해주지 않으면 한국 측은 아무런 사실도 알 수 없었다. 17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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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대 밀수 |면세통관되는 미군 이삿짐가장
서울세관은 23일하오 면세통관되는 미군용이사화물편을 이용, 「밍크코트」·복지·전기제품등 약6천만원어치(1백59종 1천6백점)를 밀수한 미제대군인 「헨리·P·칼혼」씨와 「칼혼」씨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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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톤 화물 「콤비터」 입항
【인천】미군용 징발지역에서 꼭 22년만에 풀려 지난 2월 한국정부에 관리운영권이 넘겨진 인천항 제1「도크」(선거)에 지난 2일 하오 6시30분쯤 일본화물선 제8 「싱꼬마루」호(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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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적도의 밤바다엔 별들이 춤을 추고
이글이글 불타는 적도의 태양이 수평선 너머로 기울어지고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적도제 저녁「파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듯, 갑판 위에서는 수많은 남녀들이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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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물선에 불
【인천】20일 낮12시12분쯤 인천월미도앞 외항에 정박중인 8천t급의 미국화물선「스틸킹」호(선장 패이트·42)가 제1선창에서 불이나 월남으로 갈 미군용화물인 「페인트」, 사무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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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용 백에 여인시체
【부산】젊은 여자 시체가 든 미군야전용 검은 「백」이 서울발 제3호 열차(기관사 양진태·46)3등 1호차 승강구에서 발견됐다. 시체가 든 이「백」은 지난 15일 하오8시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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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 맡을 대형기를 도입
우리나라기술진에 의해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 미군용 화물 3만 4천「파운드」를 싣고 대형 4발기 「코니」LI-649-A가 12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국제선 부정기 항공운송업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