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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폭에 비밀 위성 이용|월맹, 공중 작렬 포탄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12일UPI동양】「뉴스위크」지는 12일 「페티스코프」(잠망경)난에서 미국과 월맹이 월남전에 신무기를 투입했다고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미해군의 A6 「인츠루너」 「제트」기는 비밀 쌍동위성을 기준으로 하여 일기와 주야에 관계없이 월맹안 목표물의 정확한 위치를 포착한다.
한편 월맹은 목표지점상공에서 작렬하여 소나기처럼 불덩어리를 낙하시키는 「로키트」 유산 포탄을 새로 등장시켰다고 한다.
이 포탄은 마치 한 다발의 화살촉을 한데 뭉친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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